독일을 이긴 월드컵은 회자 될 만 한 내용이고 선수들부터 전술적으로 잘 맞았기 떄문에 이긴 경기가 맞고
반대로 독일은 팀내 분위기 와해와 여러 상황에서 좋지 못했고 동기부여조차 부족해 보였습니다.
여하튼 경기는 끝났고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얘기해야 할 시간 이고 잘 한 선수는 칭찬해줘야 마땅하지만
굳이 몇몇 선수들 과 코칭 스태프들을 단두대에 올려 목을 쳐야 마음이 안정이 되시는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인 건지 난세의 영웅이 탄생해야 하고 꼭 몇명은 악당으로 둬야 마음이 편하십니까
신태용을 옹호 할 수도 옹호하지 않을 수도 오히려 좋게 보지 못할 수도 싫어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앞에 모든 상황은 다 차치 한 체 신태용을 옹호해? 저 새ㅡ끼 아주 축협의 개구나! 혹은 태용맘~
이러는 것은 당신들도 다른 측면에서 똑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발전해서 나가야 할지 생각 못하고
그냥 한명 악당으로 둬서 욕하는 것 밖에는
한 전문가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우리 나라 좋은 감독 컨택하려면 적어도 두세달은 걸린다고 그래서 신태용감독을 아시안 컵까지는 가서 끝내고 다음 예선이나 여러 가지들을 다음감독에게 맡기는게 좋지 않을까싶다고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지만 우리 축게에서는 그냥 바꿔!! 이렇게 가면 또 이상한 감독 델꼬와서 개같은 경기 보여주다가 또 월드컵 전에 바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드네요.. 좀 자제하고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작성일 : 18-07-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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