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하는걸 가만 보면... 찬스를 맞이했을때... 정말 허무하게 날려 버리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골도 곧 잘 넣지만서도... 골이 안들어가도.. 뭔가 시원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봤으면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답답한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드면... 다들 아시다 시피 우르과이전 마지막 슛장면도 그렇고..
오늘 경기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역습 상황에서 나왔었죠... 그리고.. 발리슛도 하늘로 날렸고..
그런 부분이.. 팬들 입장에서는 답답해 하는 부분인데... 못넣도.. 시원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잘했어 라는 말이 먼전 나오지... 허무한 감탄사가 나오진는 않거든요...
그래서... 이동국 선수를 평가 절하하시는 축구 팬들이 있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