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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8 16:54
[잡담] 뭐가 새로운 얘기라고들 ㅎㅎㅎ
 글쓴이 : 백테클퇴장
조회 : 329  

맨날 대회 끝나면 나오는 소리.

외국인 명장? ㅎㅎㅎㅎㅎ 

2002년부터 자근 자근 후퇴하더니 결국 떡락해서

끝도 없는 하락임. 얼마 않있으면 전력은 중국과 비등해질 것임.

벌써 놀라지들 마셈.

뭐하나 기댈 구석있으면 그거 붙잡고 살아남아 결국 또 해먹을거 다해먹음.

k리그 보이콧, 국대 보이콧, 축협 스폰 기업 불매운동, 각종 행사에 법적 소송 테러 등으로

현 한국축구에 영향을 미치는 잡초들을 고사시키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 이건 나라가 어쩔수 있는 문제가 아님. 축구팬들이 해야 할 문제임.

수익구조와 흥행, 축구발전은 뒷전인 축구계는 이미 관계가 고착되고 적폐가 쌓여서 더이상

내부고발이나 충격으론 해결 불가능함. 외부에서 강한 충격을 줘야 그나마 일말의 희망이나

볼수 있을 것임. 가성비를 찾는다면 결국 가성비만큼의 효과를 볼것이 뻔한데.

뭘 더 바람. 세상에 싸고 좋은게 어딨음.

돈 없어서 못한다. 이것 처럼 거짓말도 없는 것임. 그럼 그돈을 마련하려고 뭘 했는지

물어보면 꿀먹은 벙어리임. 하다못해 이만수 처럼 홍명보도 빤스바람으로 경기장을 뛰던가

돈도 안드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 어쩔수 없다고 한다면 하락과 쇠퇴는 정해진 수순임.

별로 새로운 얘기도 아니라는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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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3 18-07-08 17:02
   
자한당과 같은 뿌리임...
뭔가를 기대한다는 자체가 이미 등신이지...
자한당 계열 이승만때부터 봐왔지만 그냥 가치관 자체가
자리는 해쳐먹는 기회지 남을 위해 뭔가를 이루거나 베푸는 마인드가 전혀 없음...
조지아나 18-07-08 23:39
   
게시글 쓰신분이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아이러니 하게,  개인적으로는  국내 극소수  한국 축구 대표하는  사람들이    한국축구 발전에 가장 큰  저해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축협이 적자에 들어섰다는 말을 신문선 해설위원이 하더군요.    그러나  축협에 있는 임원들, 홍명보 급여는 정상적으로  나가겠지요?

 사회적 위치를 악용한, 소수 축구인들 이해관계 중심으로  축협이 돌아가는 형국인데... 회장은  바지 회장 수준이라고 봐야 할듯.  단순 축구회장이라는  직함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보여지는 일면 있습니다.

  축구인들에게  축협을 돌려달라?    사견에는 이것도  현실성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만 차던분들이 경영에 대해서 뭘 안다고 ?
 
  그들이  축협적자 나면,    그들이  사비내서.. 축협 운영할까요 ?  현실성 없다고 봅니다.
  축협적자 누적으로  자연 도산 되면,    국민이 중심이된 축협을  새롭게  만드는것도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국대 경기 모두를  보이콧 할필요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축협  자연해체수순으로  갈때까지



  국민들이  축협회장  선거에 투표권을 가진다는 의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