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전에서 선수교체 과감히 하고(특히 교체투입된 황희찬을 과감히 빼고 주세종 투입한 장면),
손흥민을 원톱으로 쓰고,
황희찬을 측면으로 돌리고,
조현우, 문선민을 선발로 쓰고 하는것 보면 나름 전술적 감각이 있는데,
너무 트릭에 집착한 나머지 스웨덴전에서 자기 트릭에 자기가 걸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