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정 끝에 현재 일곱 나라로 찢어져 있는데 다 외우기도 힘들 지경
축구로 뭉친다면 UK는 쨉도 안될 듯.
세르비아(베오그라드)
크로아티아(자그레브)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사라에보)
슬로베니아
마세도니아
몬테네그로
코 소보
축구할 때만 이 일곱 나라가 합친다면 유로나 월드컵에서 항상 4강 후보에 오르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로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세 팀 선수들 올스타만 뽑아도 ㅎㄷㄷ.
코소보조차도 앞으로 주목해서 봐야할 팀이라고 전문가가 얘기 하는 걸 언젠가 들은 적이 있고요.
땅에,있던지 발에 있던지 아니면 무슨 기운이 있던지 축구 소질이 타고난 그 무언가가 분명히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축구에 관한한 복받은 족속들..
예전에 우리보러 아시아의 유고..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해외 이적을 활발히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엇겟지만 알구보면 개뿔 뜯어 먹는 소리..ㅋㅋ
아, 남아공 지역 예선 때 슬로베니아가 히딩크(러사아) 울린 것도 생각나는구만요.
항독 빨찌산 무장 투쟁으로 유명했던 나란데
유격하고 축구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ㅋㅋ
프랑스전도 연장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