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끈적한 투혼 경기를 좋아하는데...
그런경기가 좀 많이 나온 월드컵같네요.
우리나라 독일전도 재밌고
이란 조1위 탈환경기도 아깝지만 고소하지만 안타깝기도 하고.
크로아티아 연장 연장 연장
덴마크랑 승부차기도 엄청 볼만했고...
스페인 포르투칼 호날두 멱살잡고 끌고가는것도 재밌었고...
벨기에의 0:2 를 3:2로 꿀잼 경기도 재밌었고...
예상밖에 재밌는 경기도 꽤 많았습니다.
평가가 강팀이 약팀에 털리는 경기 , 지고있는 경기 따라가는 경기가 재미진듯.
그래서인지 남미 팀은 멘탈이 안좋은지....
지고있으면 경기력자체가 망하는 것이 좀 많이 보인듯.
벌써 결승준비라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