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13 08:32
조회 :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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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에서 피지컬동반한 높이를 가진
석현준의 존재는 두려움 그자체죠
190높이에서 찍어내는 피지컬은
상상조차 하기싫을겁니다
높이가 왜 중요하냐면
유럽떡대들에게서도 통하고있는 헤더의 장점
수비수들을 묶어둘수있다는점
다른 공격수들에게로의 공간이 난다는점
김학범이 공격옵션을 다양하게 가져갈수있는
부분을 오히려 포기하고있는실정
세트피스시 타켓헤더로서의 분명한 역할
발밑기술이 키에비해 좋다는점
아시아권에선 독보적인 존재감이 드러남
자칫 무더위와 습도와 타이트한 일정때문에
손흥민의 부상이나 집중견제가 발생시
공격이 묶여버려 손없이 경기치룰시
황의조가 원톱이 될 경기들이 많이 발생 예상
즉 황의조가 그만큼 다재다능하고
한국공격을 이끌어 가야하는데
그정도의 다재다능한 재능은 없다 판단됨
최선의 수비는 최고의 공격에 있음
한국의 공격력 스쿼드는 우승권임
즉 장점을 살려 공격에 몰빵해야
그러기 위해선 어중간한 수비수 옵션보다
골키퍼 조현우는 필수
즉 손흥민 석현준 조현우가
가장 합당하고 현명한 선택이 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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