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그런 날이 올지도 모르죠. 수재급 인재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 그리고 어린이 축구교실이 가지는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유치원생들이 공놀이를 축구로 한다고 보면 가능성은 더 커지죠^^ 3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그때 가장 부러웠던게 잔디구장에서 선수들이 마음놓고 연습하는 것이었죠. 지금은.... 왜만한 학교운동장 거의 잔디구장화 되어 있을 겁니다. 아니더라도 강변이나 시민운동장에 잔디구장 하나씩은 있죠^^ 그런 저변확대가 지금의 축구를 가능하게 했죠. 또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