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즉 악바리 정신을 할릴은 강조하는 편이고
우리나라 특유의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좋아함.
아마 할릴이 감독되면 황의조 나 김신욱 같은 스타일은 국대에서 보기 힘들것임.
활동량이나 움직임이 전혀 맞지 않을 것 같고
추측하기로는 고요한 같이.파이터형을 선호할 것 같음.
그리고 밑에 길들이기 논란이 있는데,
카가와나 혼다 같은 경우는 투지가 없고 감독에게 맞추려는 노력 없이 고인물이 된 경우였어서 내쳤을 가능성이 높음. 체지방줄이기도 유사하게 사용된것으로 보여서, 국대가 기본적으로 독일전만큼 간절함이 있다면 사용될 필요 없을것으로 보임
우리나라 국대들이 기존에 보였던 집중력 부족에 대해서 정말 호되게 몰아붙일 가능성 역시 높으나 우리나라를 부쉈던 점을 보면, 누구누구 같이 뜬금없는 점유율 축구 이식이나 해괴한 트릭을 주장할 스타일은 아님
현실감각이 있는 감독이라 우리의.현실적 옵션 중에는 좋은 편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