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석현준 쓰겠죠.

황의조는 황희찬 손흥민이 있으니 .

석현준같은 장신은 한명정도 있어야 세트피스 풀어가기 편할겁니다.
그외에도 선수 스타일도 달라서 조합하기도 편할거구

거기에 더해서 왼발 킥력이 23세 이하중 가장 강하고 정확해 보이는 이강인...

이강인+석현준 조합이면 후반 경기 안풀릴때
세트피스(프리킥, 코너킥)
그리고 여러형태의 크로스를 통한 롱볼플레이

여러모로 최고의 카드들인데

당연히 내가 선발하는 입장이면, 석현준.

하지만, 황의조가 최악의 카드냐 하면 그건 아님.

석현준과 비교하니 그런거고..

단, 석현준 부상 후 폼은 보질 못했으니..그게 문제죠. OFF 시즌이니..

9번타입 선수가 없으니 석현준이요.

솔직히 발표 전까진 석현준은 포기했습니다... 황의조란놈이 계속 기사로 나오는 모양이 그 쓰레빠같은 애를 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이강인을 머저리같은 이유로 발탁을 안했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연령대에 뭐 보여준 애들도 없음에도 발탁을 안한 이유는 자기와 면식이 조금이라도 있는애들을 뽑자 이따위 생각인거 같습니다..

선수 선발만 봐도 잡음이 있는 놈들은 제대로 뭘 하질 못하는놈들이죠
한두명도 아니고 뽑은 애들 대부분이 실룍 이하만 골라서 뽑았네요 ㅋ

손흥민만 불쌍하게 됩습니다.

손흥민이 있는 시점에서 격수로 와일드카드는
하수지요
플메나 공미 수미 를 뽑아야 상책이었조
학범슨이라고 불리던 그분이 맞나싶음

석현준이죠 당연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