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적으로 군면제제도를 없애긴 해야합니다.
학업, 바둑, 예술, 스포츠 등등

나라에 공을 세우면 면제가 아니라 병역을 연기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아야겠죠.  각 분야에서 국위선양을 할 인재라면 전성기는 지켜주되, 30대 후반 무조건 현역입대. 그리고 그이전에 은퇴하면 바로 입대

물론 부상이 심각한경우 면제 혹은 장근석처럼 훈련소 스킵하고 공익근무...이런식으로요.

아예 나라에 군 면제사례를 없애 버려야 상류층들도 악용할 소지를 없앨수 있을겁니다.
군면제는 중병에 한해서 적용하고, 다른 경우(다소 약한 병증)는 대체복무 3년정도로 가닥잡아야

통일을 기다리는게 빠를듯합니다.

축구는 국가를 대표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예외로 해야 합니다.

뭐 저도 축구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축구팬의 생각이죠.
마찬가지로 야구팬이나 농구팬이나 어느 스포트건 똑같죠.
결국엔 예외가 늘어나게 됩니다. 의무는 예외가 없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