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 보면 리그 17경기중 김건웅 1경기 출전, 장윤호 4경기 출전, 이승모 2경기 출전, 정태욱 4경기 출전, 이시영 4경기 출전..사실상 벤치워머들. 반면 주전급으로 활약한 황기욱은 10경기, 한찬희 14경기, 김현욱 12경기, 한승규는 14경기를 뛰었는데 이 선수들 모조리 탈락;; 이러니 인맥이나 외부압박으로 선수 뽑았다는 비난이 쏟아지는거죠. 선발기준이 현재 감각과 컨디션이라고 얘기하던데? 벤치워머들이 경기감각 컨디션이 좋을리가 없죠. 결국 감독이 자기가 말한 기준을 자기가 뒤집은거니 욕 많이 먹어도 할말없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