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축협이 잘못되고
감독이 이렇게 야바위꾼인지 몰랐음..
민심을 저버리고 파렴치한 선수선발로
무슨 감독일을 하고 결과를 내겠다고..
이강인, 백승호, 석현준같은 유럽에서
검증받은 선수를 제외시키고,
손흥민, 이승우, 조현우, 황희찬 정도 가지고
11명의 축구를 완성한다 ??
볼 것도 없이 우승 못함..
상식과 민심을 거스린 횡포에,
한달 뒤를 볼것도 없다..
축협과 김학범은 일부 사이비 기자가
쉴드쳐준다고 위안받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눈감고 아웅하는 착각일뿐이고,
이제 아겜 국대는 국민의 지탄을 받는
재수없는 팀이 되어버렸다.
하늘도 등을 돌릴 일이다.
훈련을 시키려면
아시안게임 시작되기 오래전부터
팀과 교감을 이루면서 부탁해야지,
갑자기 게임을 앞두고 차출해달라면
해주겠나 ?
그리고 축협은 아무런 계획도 없었다는
말밖에 더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