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포지션에 황 손 이라는 공격 카드가 확실히 있고 후보군도 잇고, 미드엔 유렵에서 반짝히는 보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남이 2부로 떨어진 역활에 어느정도 지분이 있는 황의조가 그런 보석급 들을 밀고 들어오니 당연히 반발이 이겟죠. 그렇다고 그 포지션에 황의조보다 잘하는 선수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의문스럽긴하죠
여지껏 그래왔으니까요
일종의 관행임
이걸 깰 간큼 감독은 없어요
아시안게임자체가 군면제를 위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임
선수들도 당연 그렇게 생각하고요
군필선수가 만약 차출되면 후배를 위해 군필선수는 차출 거부할 가능성도 크고
소속팀도 차출 안해줄 가능성도 매우큼
와일드카드 생긴이후
여지껏 군필선수가 차출된경우가 없어요
아 그럼 이번대표랑 여지껏 대표중에 군필선수 차출경우 누가 있어요?
얘기를 해봐요
이게 관행이라니까요
와일드카드중에 실력으로 뽑으면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같은 선수는 그동안 왜 안뽑았겠어요
그냥 군 미필중에 뽑은겁니다,
뭐이리 답답하게 구시나요
다 알면서 그냥 넘어갔던 사실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