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떡을 치든 사떡을 치든 뭔 상관인가 싶은데.. 신기한 반응이네.
잘 나가면 삼처사첩을 해도 모자라지 않나?
황의조 팬이었다가 실망한 경우라면 뭐라뭐라 잠시 조금 꽥꽥 댈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팬 같지도 않아 보이고..
나는 일떡도 힘든데 남은 삼사떡 친다니 시기에 눈 멀어서 환장한 경우?
내 눈엔 여자의 행동이 문제로 보임.
물론 결혼한 사이었다면 이런 식의 개인 메세지들 공개해 가며 여론전 펼 수도 있겠지만
이건 오히려 황이 소송 걸어서 쳐야 할 문제 같은데 대중 눈치 보느라 몸 사리는 듯 함.
연인 사이에 저런 일이 생긴 거면 거기서 이별 통보하면 그만이지, 개인 메세지를 공개해버리는 건
도리어 문제 있는 행동으로 보임.
이건 마치 자신을 마누라로 착각한 듯한 반응 아닌가?
미친놈..인생이 떡이니
왜? 박지성이 대성 하고
더 재능이 뛰어 났던 이천수가 조루 했는지 모르겠니?
대한민국 축구가 좀 더 발전 하 길 바라는 팬들 입장에선
재능 있는 선수들이 축구를 좀 더 사랑해 주 길 바라는 거야..
자신들이 선수가 될 수 없으니...
떡 치는 게 부러워 그러는 게 아니라... 너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