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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1 13:37
[잡담] 중학생 판 데이크가 나타났다
 글쓴이 : 막둥이
조회 : 1,433  

https://www.youtube.com/watch?v=ni7aTL4ps34

중학생 판 데이크가 나타났다

=======================

목동중 2004년생 키 188cm

1년전 얘기 나온 것이니 지금은 더 컸을듯...

잘 크고 있기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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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love 20-07-11 13:43
   
한국은 너무 피지컬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음
     
막둥이 20-07-11 13:50
   
피지컬 커서 나쁠게 뭐가 있어여..이왕이면 체격 되고 기술이 있으면 좋은거 아니겠어여?
          
축구love 20-07-11 13:54
   
그 피지컬이 좀 광범위 해요.

단순히 떡대, 키 만 보고 피지컬 이라고도 하고

체력, 힘, 회복력 광범위 하게 피지컬로 포함 하죠.

우리나라는 피지컬 = 키, 떡대 로 보는 경향이 많음
               
막둥이 20-07-11 13:57
   
초등학생 중학생헌테 많은걸 기대하지마세요.. 일단 보이는 선에서 인정하고

키워가야 허지요..완제품을 기대하는건 유망주를 키우지 못하는 거지요..
                    
축구love 20-07-11 14:00
   
갑자기 뭔 소리??

피지컬 얘기 하다가

뜬금 없이 많은걸 기대 하지마라?? 인정해라??
                         
막둥이 20-07-11 14:04
   
초등학생 중학생에게 뭔 체력.힘.회복력을 따져여..ㅋㅋ

경기 뛸수 있는 조건만 만들어서 키우면 되는거지..프로 선수 경기 준비 허듯이 말허시네 ㅋ
                         
축구love 20-07-11 14:06
   
대화가 따로 노는듯 합니다

저는 피지컬의 정의에 대해서 얘기 하고 있는데

님은 자꾸 다른 소리만 하시네요.

누가 보면 유소년 비난 하는줄 알겠네요.
                         
막둥이 20-07-11 14:12
   
제가 말하는 초등학생.중학생들에 피지컬은 그냥 보이는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예로 키..몸무게.. 주력..이런것이죠.. 그걸 넘어서서 원하는 피지컬을 따지는게 뭔 의미가

있나요..라는 소리입니다.. 어차피 유소년 축구라는 울타리인데.. 거기서 어떻게 키울지가

중요하지 않겠나요?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쉿뜨 20-07-11 13:53
   
운동선수 운동능력에 집착하는거야 당연하죠.

다만 한국에서 피지컬이라는 단어를 너무 남용하는 경우가 있는거지요.

신체 스펙에 너무 집착하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아마 이말을 하고 싶으신듯.
          
축구love 20-07-11 13:55
   
네, 님말이 맞음

제가 설명이 부족 했던듯
          
막둥이 20-07-11 14:01
   
유소년이나 초.중때는 보이는 대로 봐주고 거기에 어떤 살을 붙여 줄까를 생각하는 것이지..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건 욕심임..일단 보이는 점이 장점이면 그점을 살려주면 되는것임..
               
쉿뜨 20-07-11 14:11
   
좀 뜬금없는 소리네요.
funk2 20-07-11 13:48
   
엣날처럼 유망주 만능론,유럽을 안가면 무조건 구단탓,무조건 어린선수라면 유망주라고 무조건 키워야한다 아니면 한국피가 약간만 흘러도 왜 이런 선수 안데려오냐고 협회 욕하거나 이런건 없었으면 좋겠어요.
어쩔수없나 20-07-11 13:50
   
구자철 이랑 조원희 유툽보니 피지컬이 60프로 이상이라고 했음
피지컬이 이청용을 보면 모든것을 나타내진 않지만 중요한건  맞음
     
UEFA 20-07-11 15:19
   
이청용도 피지컬때문에 거기까지지 좋았으면 그이상도 가능했을꺼 같은데요
부상도 안당하고
로마전쟁 20-07-11 13:50
   
근데 피지컬이 중요하긴 하죠

유망주들이 실력은 퇴보해도 피지컬은 어디 안가서 스킬이나 창의력이 안는다면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는 가능하니깐 피지컬 좋으면 먹고 들어가는게 당연함
사오정5 20-07-11 13:52
   
이승우가 성공 못한 이유 피지컬 대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예도나 20-07-11 14:06
   
피지컬에 집착한다는 이야기는 피지컬 기준이 올라가기 때문에
정작 축구에 필요한 재능을 가진 선수가 피지컬의 기준 때문에 성장의 기회를 놓칠까봐 하는 소리임.

피지컬을 소홀히 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피지컬 기준만 찾아다니다보면 정말 축구에 필요한 재능을 가진 선수가
중용되지 못하거나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할수 있기 때문.
     
축구love 20-07-11 14:09
   
이게 정답 입니다.
제가 필력이 부족해, 님 처럼 쉽게 설명을 못했네요.

어린시절 신체스펙에 집착해
당연한 듯이 제외 되는 선수들이 생각 보다 엄청 많습니다.
     
막둥이 20-07-11 14:15
   
그점은 맞습니다.. 피지컬 기준을 쫒아 갈께 아니라 타고난 장점을 그냥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다 똑 같겠습니까..^^ 예로 키 작고 발재간 좋은 유망주들은

그 장점을 살려주는게 좋은것이죠..
축산업종사 20-07-11 14:48
   
키 크고 어린 선수는 추가로 기술을 장착할 수 있음.
키 작고 기술이 좋은 어린 선수는 그냥 그것이 끝임. 키는 장착 불가.
해장국잊지 20-07-11 15:14
   
축구 협회에서 유소년 피지컬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관리한지 좀 됐어요 요즘은 잘 관리 합니다
UEFA 20-07-11 15:26
   
키가 클수록 제일먼저 보는게 민첩성 큰 사람들 보면 대부분 좀 느릿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성공한 선수들은 민첩성이 뒤쳐지지 않음
darkbryan 20-07-11 16:11
   
일단 동양인으로서 서양강호들과 경쟁하기위해서는 같은 키로는 밀리는게 정상이라 키는 크고봐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더군다나 중앙수비니깐 더욱더 그렇고요. 그 다음 문제는 그 다음문제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