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한테 바라는 최대치는 쉬얼레 정도였고 (레버쿠젠 쉬얼레 대체자로 영입된게 손흥민)
지금의 손흥민의 위상같은 업적은 바로 다음세대인
이승우-이강인 쪽에 기대를 했던 사람...
토트넘 첫시즌때 망하고 볼프스푸르크 이적설 돌떄쯤엔...
아 흥민이도 이렇게 EPL벽에 꺾이는구나..이승우-이강인을 기다리자 ㅠㅠ
했는데 그런 생각 들자마자 갑자기 2년차때 한시즌 21골...뙇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오히려 기대했던 바르샤의 이승우는 크질 못하고
흥민이가 다 달성해버렸네요..얼떨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