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 중요하죠.
선수를 망치기도 하지만 선수의 운명을 바꾸기도 하죠.

멘데스가  관리하는  일본인 축구선수가 15명 이상이라는점에서  개인적으로 매우 놀랐네요.
 국가대표도 있지만,  18세 , 19세  청소년 유망주도 있군요.
 일본에  멘데스 에이젼시  관리자가 있는것으로 추정 됩니다. 
 
 피지컬 측면만 보면 ,  일본보다  한국선수들이  더 경쟁력이 있을텐데... 
 금전적 이해관계를 제외하고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일본 로비를 많이 받는건지 불안하네요...손흥민 망치려고 드는건 아닌지 몰라..
메이저 구단 갈 수 있는데도 토트넘과 장기계약 맺는건 아닌지...불안하군요..

그건  아닌듯..  CAA  SPORTS 상업적 관점에서  아시아  거점을  일본으로 설정 일본선수 중심  에이젼시  계약을  체결했는데,    EPL내  경기력면에서  손흥민이 두각을 나타내니..  뒤늦게  에이젼시  계약한것으로 비쳐지네요.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다는점? 이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글로벌  대형 스포츠 에이젼시 소속에 일본인 축구선수들이 많다는점은..  일본축구의 국제적 인지도_영향력,  상업적 측면에서 일본 경제력의  한단면으로 해석해도 무방할듯 보여지네요.  후광 효과라고 하지요.
 
흥미로운 점은,  CAA 가  스포츠 부분만 있는것이 아니고,  연예인 메니지먼트로  설립된 회사이며.  최근  KPOP 열풍과 맞물려  국내  대형 연예 기획사와도 다수 협업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워.....  평소 음모론에 너무 심취해있으신듯

쏘니 아버님보다는 네고 잘하라고 에이전시 계약한건데 별걱정을....

어우 하다하다 별 이상한 소설을...

이윤추구해서 돈에 죽고 사는 자본주의 기업인데 이 무슨;;
그냥 간단합니다 돈이 된다 판단되니 계약하는거죠..

CAA와 계약했다는건, 호락호락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이죠. 저는 이걸 손흥민 선수의 사실상 재계약 거절 의사로 보고 있습니다.

로마노같은 경우는 오히려 재계약에 긍정적인 신호로 보더라구요

1+1 손흥민 사면 일본인 선수 하나를 껴줍니다.

일본인 선수 껴주는 일은 없겠지만..

CAA ,  BASE soccer ageny  입장에서는  손흥민을  몰모델로 앞세워 ,
 CAA와 에이젼시 계약을 맺은  동양권  , 일본  축구 선수, 유망주들  유럽진출 촉진하는  배경은 될수 있겠군요.
 서양인이 보았을때는  외모만 보면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큰차이 없어 보이죠..


  반면, CAA  관리 선수에  중국선수는 없는듯? 보여지네요.

김민재도 에이전트 여기로 바꿔라.. 듣보에이전트랑 묶여있지말고

영국의 base scoccer agecny와 손웅정씨의 에이젼시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는 의미는.. 또 다른 측면으로는  CAA의 글로벌 파트너로  향후  한국내 Agency 파트너로  지속될수 있다는  함의 포함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다이소에  흥민이  진열해논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