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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9 13:40
[잡담] 벤제마 앞담화 보고왔는데.. 열받네요.
 글쓴이 : SOOOOON
조회 : 1,841  

20살 유망주한테 뭔짓을 하는 건지..

유망주 조지기는 스페인 종특인가요? 이강인 생각도 나면서 개빡침.

물론 플레이적으로 비니시우스가 부족할수도 있죠. 20살 유망주니까..

진짜 앵간한 유망주들도 20살땐 시야가 좁아요. 특히 비니시우스 같은 드리블러는 경험이 좀 쌓이면서

패스도 잘해지고 그런건데.. 자기 하고싶은 것만 한다고 패스 안준다니..ㅋㅋㅋ

팀내 베테랑이 할소린가.. 차라리 직접말하든지.. 팀플레이좀 했으면 좋겠다고..

프랑스어 못한다고 앞담화라니..ㅋㅋ 구단차원에서 징계빡시게 먹이지 않으면..

비니시우스도 탈레알 했으면 좋겠네요. 레알 진짜 개판이군요.

흥민이 절대 레알은 안갔으면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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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 20-10-29 13:43
   
가정교육 못받은 양아치 새끼..
봉고르기니 20-10-29 13:43
   
원래 그런 새x...
현무 20-10-29 13:57
   
근본없는 새X....
영원히같이 20-10-29 14:20
   
이강인한테도 저랬을거아냐? 라고 생각하면 더빡침
격동의2018 20-10-29 14:36
   
개 호로 새X
셀시노스 20-10-29 14:37
   
이건 감독이 선수단 장악하지 못했다는 얘기.

전술적으로 필요하니 넣고 임무를 준 것인데

선수가 생까버림.


지단을 구단에서 놔둘 이유가 없음
     
SOOOOON 20-10-29 16:50
   
지단 이전부터 선수파벌문제가 심각하긴 했죠. 베일도 그랬고
아재몬 20-10-29 14:44
   
아직도 벤제마 같은 소시오패스 인간쓰레기가 감옥이 아니라 축구를 하고 있다는 것에 환멸감을 느낌. 발부에나 건만 생각해도 환장하겠는데 그 인성이 어디갈까 싶고.
뒷집 20-10-29 14:46
   
기집애들 편가르기도 아니고
남자새끼가 x추 개나 줘버려라
라고 할배가 말하더라고요
똥참고달려 20-10-29 14:47
   
성급한 일반화일 수는 있으나
보통 보면 팀내 불화라든지 이간질, 왕따, 파벌싸움의 중심엔
늘 프랑스 국적의 선수들이 있더군요
맨유도 지금 프랑스 애들이 깽판치고 있고 ;;
     
축산업종사 20-10-29 15:32
   
생각해보면 무리뉴가 토트넘에 막 부임했을 때 코치로부터 시소코가 라커룸 실세라는 말을 듣자마자 표정이 급격하게 심각해지면서 어두워지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간 라커룸에서의 프랑스인 모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무리뉴였기에 나온 장면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땐 그 장면 보면서 응? 왜? 시소코가 실세면 안 되는 건가 했는데...
          
똥참고달려 20-10-30 03:55
   
그러고보니 그 장면에서 저도 평소 시소코 성격이 조용하고 우직하다 싶었는데
무리뉴 반응이 의외이긴 했었죠
아마도 맨유시절 포그바 생각나서 그랬을까요 ;; 확실히 님 말씀 듣고보니 일리가 있어보임
     
SOOOOON 20-10-29 16:53
   
모든 프랑스 선수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쪽 문화가 좀 그런게 있나봐요. 상당수 프랑스 선수들 인성에 하자가 있는거 보면.. 사실 음돔도 프랑스 있을땐 멘탈 좋은평가 못받았죠. 토트넘은 케인 손 이쪽이 라커룸 분위기 꽉잡고 있어서 다들 행복해 보이는디..
          
똥참고달려 20-10-30 03:57
   
그런가봐요
우리에겐 친숙한 에브라마저 국대시절 왕따를 주도한 적이 있었죠 ;;
진짜 프랑스선수들이 그런 파벌과 이간질이 잦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