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 이미지는 우리한테만 있어요. 저도 당연히 기존 케인은 탐욕 캐릭터가 맞다고 보긴 하는데 영국애들은 그 얘기 하면 미친놈 취급하죠. 당연하죠. 우리도 리그 득점왕에 월드컵득점왕 수준의 자국내 에이스가 슛자주 한다고베트남이나 일본애들이 탐욕 어쩌구 해봐요. 미친 놈이라고 생각하죠.
저 개인적으로 캐인의 생각은 좀더 긴호흡으로 , 패널터 킥은 도맡아 찰테니 시즌초반 직접득점 보다는, 지금은 팀우승, 어시스트에 좀더 치중하지 않을까요? 현상황에서는 무리하게 득점욕심 내다가 부상으로 몇게임 빠지는것 보다 본인의 장점중 하나인 어시스트 극대화 하는쪽으로 갈듯.. 우승 > 어시왕 = 득점왕 ? 리그 후반기 가서는 팀상황에 따라서 득점왕도 욕심낼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