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는 12명의 벤치멤버를 가동 가능하고
5명까지 교체시킬 수 있습니다.(골리 포함인지 제외인지는 모름)
교체 가동폭이 넓다는건데 어지간하면 교체 5장 다 쓰겠죠.
이에 따라 출전 안하면 더 좋겠지만 어쨌든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은
높을듯 합니다.
현재 앤트워프와 토트넘이 각각 1승씩이고 린츠와 루도고가 1패씩.
홈 어웨이로 치뤄지는 조별경기긴 하지만 린츠와 루도고가 전력이 약해
앤트워프와 1위 경쟁을 할 수도 있으니 이 경기는 무조건 이기고 가는게
속 편하긴 하겠죠.
그렇다면 이왕 손흥민이 출전한다면 득점왕 가능성은?
현재 손의 득점은 예선골은 제외니 한골을 기록중이며
선두는 3골입니다.
역대 유로파 득점왕 총 득점은 보통은 8골이고
많으면 11골정도.
손흥민이 두경기당 한골 정도로 쏴준다면 충분히 가능이야 하지만
쉬운건 아니겠죠.
그래도 올해 기량이 절정에 이른만큼 이것저것 다 노려보길 바라는 팬의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