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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30 00:31
[잡담] 맨유 솔샤르의 무시무시한 전략
 글쓴이 : 원스Buddy
조회 : 959  

포그바,래쉬포드,부페,완비자카로 대표되는 PK얻기 전술!!

9월 20일 크펠전 안통했고 오히려 자하에세 PK 헌납----어쩄든 PK 나온 경기

9월 23일 루튼전 PK얻고 후안 마타 PK골!!!

9월 26일 브라이튼전 PK 하나씩 주고 받음---부페 PK골

10월 1일 브라이튼전 드디어 PK 안 나온 경기

10월 5일 토트넘전 PK 하나씩 주고 받음---부페 PK골,, 해리케인 PK골

10월 8일 뉴캐슬전 PK 또 안 나온 경기

10월 21일 파리생제르맹전 PK얻고 부페 PK골

10월 25일 첼시전 PK 얻으려고 애썼으나 실패

10월 29일 라이프치히전 마샬 PK골


총 9경기에서 5개의 PK 얻어냄

한 시즌 다 해서 5~8개 정도 얻어내는 PK를 9경기에서 벌써 5개를 얻어냄

맨유랑 할 때는 진짜 PK 조심해야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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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드라코 20-10-30 00:59
   
"퍼거슨의 시계"가 생각나네요. 경기 마지막에 퍼거슨이 시계를 보면 맨유가 질때는 인저리 타임 늘어나고

맨유가 이길때는 빨리 끝냈다고 하죠. 심판들이 알아서 기나봐요.
     
동쟈 20-10-30 01:20
   
그게 인터뷰였나??책이였나?? 계속 심판을 압박한데요 퍼기 형이 시간도 몇분 남았는지는 모르는데 계속 심판압박하니 심판입장에서도 판단이 흐려진거죠.
 근데 이거ㆍ 솔직히 나였어도 옆에서 퍼거슨 감독이 소리 지르면서 나한테 왜 ㅅㅂ 안끝나냐!!  하면 빨리 끝내고 싶어질듯
     
원스Buddy 20-10-30 01:25
   
퍼거슨의 입지가 후덜덜인건 알았지만..
심판들이 눈치 볼 정도였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