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26·SC프라이부르크)이 근육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독일 축구 전문 매체 키커는 27일(한국시간) "권창훈이 근섬유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향후 몇 주 간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것 같다"고 보도했다.
권창훈은 지난 22일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뒤셀도르프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뒤 전반 45분만 뛰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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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잘 하고 있었는데 후반 시작하자마자 뜬금 교체된 이유가 여기 있었나 보군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