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괜히 튀어나가 역동작 걸려
토니 크로스의 키패스 받은 비니시우스에게 1대1 상황 만들어주고 골
두번째 차라리 볼에 최대한 발 갖다대고 먹혔으면 어쩔수 없다
상대가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얘기라도 듣겠지만
이건 몸잡고 발걸고 패널
후스코어드, 소파 모두 최하점
변명할 거리도 없는게 더 속상할뿐이네요
당분간 축구 쉬겠습니다
요새 축구보면 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만 가득해지네요
오늘 김민재로 지난주 한국축구 악재들 털어낼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새벽 축구를 봤지만
악재 하나 더 들쳐업고 끝나는 느낌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