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밑에서 말한게 바로 이런 분위기라는거죠..
축협의 그동안에 한 뻘짓들 봐도 뻔합니다.
그리고 지금 데려오려는 외국 감독들 코치진 까지 합치면
축협이 그동안 10억 밖에 없다고 신나게 언플했던거하고
맞지가 않는데 어떻게 데려온다는건지?
정몽규 회장이 사비를 털어서 50~100억 정도 쓰지 않는한은
제대로된 외국 감독 축협이 처음에 한 말대로라면 아예 불가능함

제시 마치감독은 유럽에서 정해성과 대면면담후 곧장 황희찬 울버햄턴경기 관람,
선수와 한국팀에 대한 대화등 포함 최종후보 거의 선임 확정단계라 합니다.

단순 물타기할정도로 상황이 한가하지않음

이번달 중순에 발표라.. 물타기면 진즉에끝내고 여론전 하고있을때임 물타기라고 하기엔 너무옴

최소 귀네슈는 와야 사람들 만족할듯?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번 외국인 감독 선임이 물타기 아니니 이런게 아니고
이번 외국인 감독 선임 하는걸로 올림픽 떨어진거 부터 축협 그동안 개판친거 다 퉁치고
다 살아남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지금 정몽규 부터 그 윗대가리들은 올림픽 떨어진거 하나 만으로도 책임지고 다 물러났어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외국 감독 선임 마치 축협이 지금 엄청나게 힘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이전에 다 마치고
좋은 감독으로 2년차 왔어야 정상인 시점에서 이 난리 치고 있는 겁니다.
자기들이 개판쳐 놓은거 막고 있는 겁니다. 착각들 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