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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0 11:05
[기타] 요르단 감독 사의표명 " 가족에게 돌아가야 한다"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1,384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111733


요르단은 아쉬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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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검객 24-02-20 11:21
   
이번 아시안컵에서 요르단 축구가 인상적이어서
차기 감독으로 이분도 괜찮을거 같은데..
     
휴아 24-02-20 11:24
   
돈이 없어서 국내 감독을 선임한다는 말은 상당히 모욕적이죠. 근데 국내감독을 선임할때마다 나오는 소리입니다.

돈이 없다?! 굳이 이름뿐인 명장을 데려오라는게 아닌데.말씀하신것처럼 전 요르단감독도 그리고 타지키스탄 감독도 그 외도 찾아보면 많을겁니다, 단지 그들이 무능하기때문이죠.
          
바람의검객 24-02-20 11:43
   
말씀하신 의견 존중합니다

다만, 그들의 무능 문제보다는 축협 입장에서 본다면
인지도가 너무 떨어지는 무명급 감독은
아마 데려오기 부담스러울 겁니다
축구팬들의 기대치가 있으니까요

물론 요르단 감독 같은 경우에는 지난 아시안컵에서
충분한 실적을 보여줬기 때문에 마땅한 후보군입니다
               
휴아 24-02-20 11:53
   
제가 무능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명장을 데려오고 싶으면 그에 맞는 활동을 해야 하는데 안하기 때문입니다. 돈이 부족하면 기업스폰이라도 구허려고 노력해야죠..

축협운영에서도 급하지 않은 천안nfc건립으로 지금 소요되는 1천억이 넘고 거기다가 최근에 300억 추가대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 축협에 얼마나 재정적 부담이 되겠나요.거기다가 위약금 회장 독단으로 너무나 방만하게 축협이 운영되고 잇어요.

 대표팀 훈련은 호텔 헬스클럽...

그냉 답답해서 하소연 삼아 말씀드립니다.
                    
바람의검객 24-02-20 12:22
   
아 그렇군요
제가 그런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했네요

모두가 답답한 상황이죠 뭐 ㅠ
앞으로 국대 분위기를 어떻게 수습할지.. 참
달빛대디 24-02-20 11:35
   
돈 없다는 건 핑계임.

진짜 돈 없으면 지들 급여부터 깍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