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2-22 01:19
[기타] 외국 감독이 국대 분위기 빠르게 추스릴 수 있을까요?
 글쓴이 : 낙의축구
조회 : 407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부분 나라 대표팀에는 감독과 선수의 갈등이나 선수 간의 언쟁이나 몸싸움은 한번 정도는

일어날 수 있고 본 것 같습니다.. 뭐 이제  잘 봉합이 되고 마무리 되었으니.. 앞으로 국대 분위기가

중요할 듯 싶습니다. 

앞으로는 국대에 뭔가 규율과 체계로 움직이고.. 대표팀 주장의 권위를 선수들이 존중하는 자세와.. 주장의 권위를 무시하거나  

선수 간의 화합을 저해하거나 따르지 않을 시 감독이 선발 명단에 과감하게 빼버리는 규율이 자리 잡혔으면 합니다..

현재로는 카리스마 있는 감독이 한국 국대에 필요할 듯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슬내림 24-02-22 01:37
   
새로운 코치진이 꾸려지면 분위기 자연스럽게 잡혀집니다
한국 탑스타 선수도 지도자 말 잘 들어요 클린스만이 그냥 아무것도 안한겁니다
손흥민,황희찬,이강인,김민재,이재성 이런 탑클라스 선수들로 주죽이 구선된 선수단이면
약간 내려온 감독들도 월드컵에서 본인들 전술로 일 한번 내보고 싶을겁니다
축협 하는꼬라지가 내정된 감독 있어 보여서 그저 안타깝울 뿐입니다
풍운유객 24-02-22 01:45
   
이천수 유튜브에 김진규 정조국이 나왔는데 이천수가 너희들은 국내 감독이 좋냐 외국인 감독이 좋냐는 질문을 했는데...둘다 선수 시절에 외국인 감독할때가 좋다고 말함..한국인 감독은 복종하는 그런게 있다고 함..
히딩크는 한명 한명 선수들 잡았음...하나 하나 체크하면서...안정환 길들이기도 유명한 이야기고..
외국인든 한국인이든 국적이 필요 없다고 봄..그냥 실력 좋은 감독이오고 선수들이 그 감독 능력을 인정하면은 그 팀은 돌아간다고 봄..다만 축협이 축구철학과 시스템 없이 지들 입맛대로 가고...국대 지원 제대로 못하는 무능 무지한 단체라서 문제...
비오는새벽 24-02-22 02:54
   
카리스마랑 권위주의는 다른것이니 외국 감독이니 한국 감독이니 하는건 문제가 아닐듯 합니다.
또 다시 거론되는듯 하지만 감독이 자신의 역할을 하질 않으니 생긴 일로 손흥민 선수가 주장의 역할뿐 아니라 감독으로써의 역할까지 해야해서 생긴 일인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고충을 이해하는 성숙한 선수들은 그 지시들을 이해하고 잘 들었겠지만 일부 어린 선수들은 주장의 역할을 넘어선 강요라고 받아들이면서 감정이 충돌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결국 새로운 감독이 자신의 역할만 해줘도 해결될 문제라 화합에 대한건 외국 감독, 국내 감독 구분은 중요해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또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너무 급하게 감독을 선임하지 말고 임시 감독 체재로 태국전 대비하고 매뉴얼에 맞게 인선이 이루어 지는게 가장 바람직할텐데 위약금등 자금의 부족으로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손쉽게 뽑을수 있는 감독으로 가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없습니다 24-02-22 03:00
   
우리나라에 이강인을 제외하면 선배에게 대드는 축구선수는 없음.
     
일중뽕싫어 24-02-22 04:15
   
놀고 있네..
내가 아는 친구들과 예전 축구부 아는 애들만 해도 선배들하고 치고 박고 얼마나 싸워 댔는데
댁이 말하는 축구 선수들도 스포츠 하면서 거칠게 크는 사람들이라 성격들도 상당히 거칠고
내가 말한거 떠나고라도 프로축구 선수들이나 선출들이 이야기 하는거 보면 자기들도 많이
싸우고 알게 모르게 이런일 많지만 안에서 해결한다는데 이 사람은 끝까지 이강인 하나만
악마고 나쁜 놈의 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