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가 인성적으로는 문제가 있다쳐도 축구적으로 능력을 펌하하긴 힘들죠.
잘해요. 잘하는건 잘하는거죠. 인성에 문제있다고 잘하고 있는걸 못한다고하는건 너무 감정에 치우치신듯요.
대표적인 케이스로 포그바가 있잖아요. 젓같고 개쌍놈인데 잘해요. 선수로썬 잘 하는데 어쩌겠어요. 팀원으로썬 꺼려져도 개인능력까지 펌하하는건 아니죠.
그래도 국대는 3경기정도 쉬게하면서 본인도 생각도 좀 해보고 팀에 좀 더 집중도 할 기회를 주는것이 낫지 싶긴해요.
지금 약팀 상대 잡경기에서 풀건 풀고 잡을건 잡아야지 나중에 진짜 필요한 경기에서 잡음이 없지 싶어요.
20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리켈메급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데.
시스템화된 현대축구의 빠른 흐름에는 잘 맞지않는 스타일.
원터치 패스가 거의 없고 느린 발과 공을 끄는 습성으로 꼭 3명 이상에게 둘러쌓임.
그걸 벗어나서 패스하면 탈압박 신이라고 찬양함.
경기를 읽고 팀의 흐름을 잘아는 선수들과 시스템이 잘 된 팀에서는 보기 힘든 경우들.
그러나 20년전 전술과 시스템화 되지못한 축구를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