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스만과 정몽규 이 두 넘이 받아야할 비난의 화살을 이강인에게 모조리 인계해버렸네. ㅉㅉ
여기 이강인만 비난하는 사람들은 이들의 노림수에 부화뇌동하고 놀아난 거임.
적당히 합시다.
글구, 선수단 폭행 부분에 국한해서,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란 가정하에서 말한다면.. 이강인은 잘못한 건 맞음.
그런데 그렇다고 이강인 혼자만 책임지고 퇴출해야한다는건 절대 반대임.
이강인과 동조해서 주장과 고참들에게 항명을 한 애들, 또한 주장이든 아니든 어쨌든 멱살잡이를 시전한 손흥민도 부분적 잘못이 있음.
그기에 식사시간과 여가시간에 대한 어떤 규정도 만들지 않고 폭행사건에 대해 어떠한 개입도 하지않고 방관한 코칭스탭 나아가 축협 회장 정몽규 까지 모두 권한이 크기에 비례해 책임져야함.
그게 약징계에서 부터 중징계, 퇴출, 사퇴 등 각각의 권한과 죄질에 비례해서 말이지.
특히, 주먹을 휘둘렀다는 이강인을 퇴출시키려면 먼저 멱살잡이(형법으론 멱살잡이도 폭행임, 그기에 폭행을 먼저 시작한 쪽 폭행의 단초를 제공했기에 법적으로도 상응하는 책임이 있는거)를 시전한 주장 손흥민도 책임이 다분함.
그걸 만인이 보는 앞에서 멱살잡이 까지 해선 안되는 일인건 상식적인거지.
아무리 철없이 말안듣는다고 그 자리에서 폭행을 유도해서는 안되는거.
따라서, 죄질에 따라 이강인을 중징계해서 퇴출 해야한다면 그에 상응하게 권한이 가장 큰 정몽규 회장과 클스만과 코칭스탭은 자동 사퇴, 또한 주장 손흥민 역시 주장 사퇴시키고 몇 경기라도 못나오게 해야함.
이래야 공평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