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계기로 본인이 느끼는게 있었다면
그걸로 된것
앞으로 국대에서 자중하며
뭔가 불만이 있어도 뭔가 의견이 안맞아도
주장의 의지를 따르며
팀을 위한다는 그 마인드를 강제 주입한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라봄
그리고 나중에 더 나이가 들어 주장격의 선수가 될땐
본인이 더 느끼겠지
요즘 애들 버릇없다는 그 말
(feat. 알타미라 동굴벽화, 소크라테스, 한비자, 이집트 상형문자, 수메르의 점토판등)
어차피 한국이 이끌어가야할 선수, 한국을 이끌어가야할 선수
도덕적 수위를 씨게 넘는 행위
또 위법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굳이 극단적인 마녀사냥까지하며 팽할필요까지야
몇번이고 말하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 시간이
당장 몇달가량은 국대 소집 안될수도 있겠지만
복귀후 더 발전된 실력으로 키패스 키어시 골 한두개 적립해주면
모두다 잊고 이강인 외치는게 인생사
내 장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