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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7 21:25
[잡담] 페노를 비롯 몇몇 유튜브 감독선임 주장 얼척없네요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393  

굳이 5월에 뽑지말고
6월이후 유로파, 유럽리그등 끝나면 감독 매물 쏟아지니
그때 뽑자라고?
1. 15억~20억에 생판 모르는 한국에 올 감독 있다고 생각하는지
2. 쏟아지는 감독 매물 능력자 뽑아낼 축협의 능력을 믿는거임?
애초 축협이 능력자였다면
클린스만부터 이 사단이 나지 않았을 거임

아직도 몇몇 유튜브, 축협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하네요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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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24-05-17 21:32
   
흠, 이 판을 잘은 모르겠으나 그냥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6월에 나온다면 접촉과 물밑 작업은 지금이나 이미 하고 있어야할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 5,6월 시점의 문제 보다 제대로 파악하고 평가하고 접촉을 하거나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고 결국 말씀처럼 축협의 행정 및 일처리 능력의 문제겠습니다.
     
축구매냐 24-05-17 21:35
   
이제까지 축협은 기존 감독과 연장 계약할 마음없으면서도
계약 종료되어 떠나는 줄 알면서도 손놓고 있다가 항상 주요대회 앞두고
항상 시간부족타령이나 쳐하며, 감독선임때마다 비난쳐먹기를 '반복해왔습니다.
          
nigma 24-05-17 22:08
   
네, 그러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올림픽출전 탈락은 우리축국의 내리막의 신호탄 같은 것이 될까 두렵습니다.

골동품인지 고물인 모를 노쇠한 사람들이 그래도 자신들이 어른이고 선배라고 완장차고 완장질하는 동네가 되어서 별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
축협 등에 자리 말고는 마땅히 할게 없나 봅니다.

차라리 그냥 월급 받고 가만 있는 자리나 주지 이미 지나도 한참 지난 구세대 퇴물들이라 지들보다 훨씬 선진축구과 세계축구 를 잘 알고 경력 있는 머리 팔팔하게 돌아가는 젊은 인재들 놔두고 왜 지들이 대가리 짓하려는 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최대 안정환까지 베스트는 대략 박지성 이영표 정도가 실제 주요 실무진에 있어야 하고 그 윗선들은 그저 그들이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하면 그걸 지원하고 도와주는 역할이 바람직한 구성이지 않나 싶습니다.
라스트댄스 24-05-17 21:55
   
감독들이 쏟아지는 시기에 협상 선임을 해야
아무리 무능한 ㅄ 집단이어도 너 아니면 다른 애 선택지가 다양하니 협상력이 증가될테고
애초에 한정적인 감독만 있는 시기에 선임 작업 끝내겠다 헛소리한게 ㅄ짓
얍츠가이 24-05-18 00:06
   
축구매냐님의 의견에 만프로 동의 그래서 축구 유투브 싹 다 끊고 국대 경기 할 때만 전반 경기보고 괜찮으면 후반 45분 전부 시청 경기력 안 좋으면 티비끄고 넷플 보면서 힐링해요 매냐님같은 축팬들은 지금 상황 답답하실듯 축구 그냥 편하게 즐겨요 매냐님
     
축구매냐 24-05-18 00:38
   
저도 그러고 싶은데 볼때마다 속에서 열불이 나서요.ㅠ.ㅠ
나이희 24-05-18 00:27
   
유튜버들의 말은 그냥 개인의 견해들이지 축협 대변 공식 견해가 아니니 참고만 하시면 되는겁니다.
흥분하실 필요가 없어요
     
축구매냐 24-05-18 00:39
   
네.. 그냥 그러겠습니다. 그게 제 건강을 위해 좋을거같아요.ㅠ.ㅠ
천추옹 24-05-18 04:59
   
정해성이 국대감독선임하는거 협상하는한 아무 희망도 없슴..
이색히는 진작에 황선홍 임시감독 맡겨서 올대 말아먹은 책임으로 나가야할 색히가 무능하지만 성실한 색히란 개념으로 아직도 뭉개고 있슴..
     
새벽에축구 24-05-18 11:23
   
협상가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권한의 문제이기도 하죠. 협회가 회장의 권한을 강화시킨 이후로 이상하게 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