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bizwatch.co.kr/article/finance/2024/02/16/0038
오늘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국가대표 감독이 위약금에서 19억원 상당의 절세효과를 볼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 상주하지 않는 특유의 원격근무 형태 덕분에 세법상 절반 수준의 낮은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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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연봉 29억이 세전인걸로 밝혀졌네요. 벤투연봉은 세후 18억이었던걸로 아는데 세전이면 30억대..그러면 클린스만보다는 벤투연봉이 조금이지만 더 높은거죠. 게다가 클린스만사단은 파트타임 투잡족들이니 사단까지 합하면 더 차이날듯. 정몽규가 클린스만을 선호한 이유가 한가지 더 밝혀졌네요. 겉보기에는 빅네임이라 벤투사단보다 더 그럴듯한데 가격은 더 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