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라운드 종료 이후 관중석에서 그라운드로 날아든 물병 투척 사건으로 상벌위원회에 회부되어 제재금 2000만원과 홈 경기 응원석 5경기 폐쇄의 중징계를 받았다.
인천 관계자는 "현재까지 자진 신고자는 120명이 넘으며, 구단이 특정한
그라운드 내 물병 수 105개를 넘는 수치"라며 "그라운드까지 물병이 투척되지 않은 사람들도 자진 신고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80명 정도 예상했는데 120명이 자진신고 ㄷㄷ
거의 대부분 신고한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