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랑 클린스만이 기자한테 퍼트렸다는거에 돈걸면 딸 것 같다

시점이 절묘하다 못해 악의적임

정몽규가 지시해서 측근이 제보했을것 같다에 한표 던 집니다.
비공개 회의인데 우리측 언론에
클린스만이 선수탓했다는 말은 공개해서 흘린것만 봐도 의심스럽습니다.

기자회견 보니까 그렇게 영리해 보이진 않던데요..

제보해서 가장 이익볼놈이 누굴지 추정해 보면 나오지요
1.몽규 방패를 내세워 뒤로 숨기
2.공분을 더 일으켜서 빨리 짤리길 바라기

심증으로는

1.클린스만이 궁지에 몰려서 언론 플레이 한 듯
2.축협...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그런 짓까지
3.기타...정치적이라서...

몽규와 측근들이 함께 머리 맞대고 작당 모임 하겠죠..
어떤수를 쓰면 벗어날까.. 옆에 꼭두각시 측근들이 옆에서 도와줄 가능성이 높죠

축협에서 했다면 더 선에 제보할 일이 없다고 보는데?

이건 클리스만이 했다고 보는게 타탕함...

빨리 짤려서 위약금만 받으려고 했다면 전부 이해가 가는게...

시종일관 클리스만이 내세운게 자신이 문제는 없고 오로지 남탓에 더욱이 선수탓을 하면서 경기력이 나쁜 원인을 전부 남탓으로 돌렸다는건... 소송상에서 잇점을 가지려는 의도 밖에 없는...

감독질 지속적으로 하려 했다면 절대 저런 짓을 할 일이 없었는데... 하는 것으로 봐선 기사 제보도 클리스만이 했을 가능성이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