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임팩트가 크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희한하게 빠, 속된 말로 강인맘이라는 사람들이 적반하장으로 난리치네요.
그냥 가만있으면 잊혀지고 잠잠해질 걸.
설문조사 응답자 40%가 국대 합류 반대할 정도면 아직까지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이 엄청난 수.
그만큼 망나니스러운 모습이었다는 방증.
또 ㅄ같이 이 사안에 대해서 글썼다고 어그로네 뭐네 지랄병 돈 사람들도 있고...
조회수에 비해 턱없이 낮은 리플수인데 지금까지 눈팅한 사람들이 한둘일 지.
당연히 새로운 사람이 논쟁에 참여할 수 있는건데 최근에 글이 안보인다고 ㅄ마냥 레벨이 낮네 어쩌네...ㅋ
그냥 웃길 뿐...
사건 터지고 경기력 엉망이라길래, 그래도 우리 선수인데 잘 좀 하지라는 마음이 들다가도 이딴 글 보면 내가 괜한 걱정하고 있다 싶음 ㅋ
제발 축구빠들 관점으로 세상을 보지 말라고요.
나도 축구빠지만 님들이야 인성보다 이강인 플레이에 침질질 흘리니까 그런거고...
국대나 볼만한 경기만 보는 사람 관점에서는 그냥 패륜 그 자체.
여론조사상 40%가 국대 반대한다는 사실이 모든 걸 함축해주고 있는데 열혈 이강인팬으로서 감정이입해봐야 별 의미 없는 일.
사회에서 잘못을 하면 관리책임자와 당사자는 당연히 책임을 집니다.
누군가 잘못을 하면 책임을 적게든 크게든 지는겁니다.
강인이가 죽을죄를 지은거도 아니고 진정성 있는 사과라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죠.
하지만 정몽규를 몰아내자는 사람들이 강인이 발탁에 한해서는 지지한다는 것도 웃기고
작게나마 책임을 지고 자숙을 가지는것이 올바른 것이지
과연 강인이를 발탁하는게 강인이에게 이롭다 생각합니까? 일을 더 키우는건 아니고요?
그냥 축협에 농간에 놀아난거라 생각합니다.
태국전이 뭐 그리 대단한 경기라고 싹다 소집합니까?
국가대표는 클럽선수가 아닙니다.
작성일 : 24-03-20 21:11
조회 : 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