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는 확실한 자기 원칙을 고수하는 보수적인 사람이다.
이승우와 이강인은 스폐인에서 어릴때부터 축구를 해서.
스폐인어를 할줄 안다..
스폐인어와 포루투갈어는 70프로 비슷하고..
서로 통역없이 대화가 가능하다..
이승우와 이강인은 기존 한국선수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좋게 말하면 당돌함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사가지 라고 할수 있다..
전에 이강인은 발렌시아 시절.. 감독이 경질되는 원인으로 지목되어.
파레호와 고참들에게 왕따를 당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벤투 자신만이 이해가 안갈정도로 안쓰는 이유를 알겠지만..
추측을 해보면..
이건 실력외적인 문제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유건..어제같은 경기에 교체로도 출장을 안시키는건..
납득할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도문제라고 나는 확신하는것이다..
팀 조직을 위해서 감독으로써 일부러 배제하는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기 때문..
그 예로..이강인의 인성에 대한 기사를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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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내가 22년 9월에 쓴 글이다..
당시 강인맘들에게 엄청난 공격을 받았지만..
이번 손흥민과 아시안컵에서 들려오는 기사를 보며..
다시 곱씹어 본다..
ㄸ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