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현재 a매치 6경기 뛰었는데 모두 벤투가 뛰게 해줌..ㄸㄸ
하지만 0골 0 어시스트.
한국 역사상 최연소 a매치 출장 7위 시켜준게 벤투시절..ㄸㄸ
6경기 출장에 3경기 선발 1경기 풀티임 2경기 후반 교체 시킴.
3경기는 후반 교체 자원으로 경험 쌓게 해줌.ㄸㄸ
일본전 요코하마 참사 이후 이강인은 경기에 못뜀..
벤투는 경기력이 안좋아도 가급적 후반에 교체함..
후반 시작하자 마자 교체 하는건 일본전 이강인때가 유일할듯..ㄸㄸ
벤투는 올림피아코스 시절 엄청난 승률과 리그 우승을 시켰지만..
공개적으로 한선수를 비난하며 경질된 경험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인지 벤투는 한 선수 개개인의 평가를 극도로 꺼림..
이강인이 왜 못뛰는지..
추측하자면.
벤투는 매우 보수적이고..진지한 사람임..
농담도 잘하지 않음..
이런 사람은 가벼운 사람을 싫어할수 있음.
감독은 카리스마로 팀을 장악해야 하는데.
여기서 팀 분위기를 흐릴수 있는 선수는 안쓰는건.
감독의 고유의 판단으로 존중할 필요가 있음.
벤투가 중용하는 선수들을 보면.
굉장히 태도가 좋고 진지한 선수고 열심히 뛰는 선수들임..
나상호 권창훈 프우영이 대표적 경기력 외적인거 제외하고
감독의 주문을 성실하고 열심히 할려고 하는 선수들임..
이에 반에 어제 경기만 보더라도..
벤치에 앉아 있던 황의조 김영권같은 주축선수들도 표정이
엄청 진지하고 무거운데..
막내 이강인은 카메라 보고 실실 쪼개고 장난치는 모습이 여러차례 포착됨..
경기에 안뛰면 의미가 없다 하는데..
일주일간의 훈련때 감독은 선수들을 관찰하는게 당연.
여기서 이강인은 벤투에게 어필을 못했을 확률이 높음..
그게 태도 일 확률이 매우 큼..
나머지 교체출장하는 모습을 보거나.
다른 선수들을 보면 얼굴에 간절함이 보이지만..
어제의 이강인은 벤치에 앉아있고..
1년만에 합류했지만..
그런 간절함은 개인적으로 느낄수 없었음..
한마디로..
일본전 대참사 이후..
벤투에게 이강인이 태도나 자세적으로..
매우 큰 결례를 했을 가능성이 높음..(소문이 사실일수도?)
또한 이런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더더욱
이강인이 최종 엔트리에 뽑힐확률이 좁아짐..ㄸㄸ
즉 한마디로..
벤투는 이강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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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오늘 손흥민 과 이강인 그리고 아시안컵 기사를 보고..
다시 곱씹어본다..
역시 벤투와 클린스만은 다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