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네슈 감독님이 하시겠다잖아. 왜 아직까지 선택도 못하고 쇼하냐?
솔직히 1순위 홍명보였는데, 여론이 너무 안 좋으니, 2순위 황선홍으로 가면서, 올림픽 진출(솔직히 올림픽 진출 못할 줄 몰랐겠지. 그건 항상 하던거니)과 더불어 5월 선임해서 싱가폴 데뷔전 갈려다가 망한거 누가 모르냐? 근데 인도네시아에 발려 4강도 못 갈 줄 누가 알았겠냐고 ㅋ
애당초 외국인 감독 선임 할 생각조차 없었던거고, 다 내정했다가 안되서 지금 당황스런 거 뿐이지 ㅋ.
첨부터 귀네슈 감독이 스스로 하겠다고 나섰을때 선임했으면 서로 모양새도 좋았잖아.
아무튼 국내파 감독(그 중에서도 우리 인맥 감독)으로 내정해 놓고 일처리할려다가 지금 발등에 불 떨어진게 팩트지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