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네나 페노 방송에서는 한국국대감독으로 귀네슈가 나쁘지는 않지만,
이렇게 급하게 뽑는 것 보다는 차라리 이번 6월 A매치도 임시감독으로 치르고
국대 감독은 시간을 더 두고 더 신중히 뽑자... 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유럽 시즌 끝난 뒤 여름에 나오는 감독들로 새로 후보군을 추려서 다시 뽑자. 라는 의견)
축협에게 시간 아무리 줘 봤자 무능력한 축협이 귀네슈 보다 더 좋은 감독 데려올 가능성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번에 귀네슈를 국대 감독으로 뽑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진짜 운좋게도 시험볼 때 주관식 문제를 찍었는데 정답인 경우라고 할까...
축협이 모든 감독 후보에게 퇴짜 맞고 선택지가 귀네슈 하나 밖에 안 남아서 울며 겨자 먹기로 귀네슈를 데려오는 것이라도, 운 좋게도 한국축구에 귀네슈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번에 축협이 귀네슈 못 데려오면,
둘 중 하나가 될 거 같습니다.
1.슈틸리케나 클린스만 같은 쓰레기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거나
2.최용수가 국대 감독 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