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가 당장 순위나 유로파진출 등 상황은 좋지만 뮌헨, 돌문, 라이프치히, 레버쿠젠때문에 리그 4위 안에 드는 건 불가능한 팀이라 유로파는 나가도 챔스 나가는 건 불가능해보여서 아쉽고
레알베티스는 레알마드리드, 바르샤, 꼬마 3팀 외에 4위 싸움은 가능한 팀이라 좀 더 길게 바라보면 좋아보이고
울브스는 패스 잘 찔러주니 희찬이랑 잘 맞아 클럽 국대 시너지 내기 좋고
수정궁은 내가 예전에 국대 원하는 감독 중 하나라고 글썻던 글라스너가 새로 왔는데 요즘 리버풀, 맨유, 빌라, 뉴캐슬, 웨햄 다 때려잡은 팀이라 담시즌이 기대되는 팀이고..
다 좋지만 아직 이적시장 열리기 전부터 이러는 거니, epl8강권 혹은 다른 4대리그 챔스권 한두팀은 영입전 참여하길 기대 함.
예전같으면 수정궁 얼마든지 가능하겠다고 했겠지만 지금 수정궁 하는거 봐서는 가봐야 엄청난 경쟁과 현재 돌아가는 상황 봐서는 후보 쪽으로 분류될 확률이 많을거 같습니다.
울브스는 공격진 몇명 빼고는 미래가 안 보이는 팀이라 올해 공격진 나가는거 봐서 가도 충분히 활약 가능할거 같아요.(네투나 쿠냐 황희찬 중 누가 나가도 그 외에는 거의 제대로 된 공격수가 없음)
제가 보기에도 독일이 제일 좋을거 같은데 일단 여름 이적 시장 봐야 알거 같네요
현재 상황이 만족스러우면 변화주기 싫긴하죠. 그런데 수정궁은 또 감독픽 느낌이 제일 강하게 나기도 합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추천이 아닐까 싶구요. 나폴리에서 김민재 흐비챠가 추천했던 것 처럼 말이죠.
토트넘도 손흥민이 주장됐으니 추천했을 가능성 높아보이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분데스리가가 테크니션들의 무덤이라봐서 그 곳은 피했으면 싶긴합니다.
오히려 피지컬로 압박하러 들어오는 애들 역으로 이용하는 스타일이라 이청용처럼 epl이 어울릴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