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으로 "한국 거주"가 주 목적이 아닌
"취약 포지션 인재 발굴"이 주 목적인데
당연히 취약포지션은 유럽 인재가 없는만큼 국내에서 찾아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한국 거주가 유리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왔다갔다 이동하기에도 불편하고 모니터링만으로는 한계가 있기는 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런부분들도 K리그 감독들이 해야할 일 중 하나라고 보기도 하는데..
감독이 뭐 자신있으면 할 말 없지만
또 성적이 곤두박질 치거나 이해가 힘든 명단이 나오면
또다시 클린스만 사태가 일어날 수 있겠죠
작성일 : 24-05-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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