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착각하는게 있는데요..
뮌헨이 갑이 아니고 사실상 지금 갑은 김민재에요..
만약 김민재가 진짜 기량이 안되고 너무 못해서 다른 팀 갈팀도 없고 뮌헨에 목숨걸고 있어야 하는경우라면
을이겠지만 지금 김민재가 뮌헨에서 이적한다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센터백 모자른 빅리그 상위팀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후보만 봐도 맨유 리버풀 나폴리 밀란 유베 (특히 이탈리 명문팀들) 많죠..
그러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국대 경기에서 김민재 뛰는거 보면서 역시 기량은 그대로라는거 다시한번 느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독일 리그의 뮌헨과 타팀들이 붙을때 다이어 정도의 기량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된다는건 결국 독일 리그의 수준은 진짜 상위팀 몇 팀 빼고는 프리미어 리그 중하위권 보다도 못하는걸 증명하는 거죠.(그렇다고 독일 리그 비하는 절대 아닙니다. 상위팀들은 다이어가 감당 못하는걸 돌문 경기에서 보여 줬으니까요.. 그래서 이번 아스날 챔스 경기가 진짜 기대됩니다. 김민재는 이미 나폴리때 리버풀, 뮌헨때 맨유를 완벽히 틀어 박으며 증명을 했으니까요.)

뮌헨을 두고 맨유, 리버풀 이런 수준의 클럽을 가면 본인 커리어만 망치는거죠.
뭔헨에 종신 할 각오로 새 감독에 잘 보여서 주전 자리 차지하려고 노력해야 됨.

뮌헨이 뭐라고  그럴 각오를 해야하나요?  ㅋㅋ 
뮌헨 이피엘 오면  챔스권도  빡셀텐데...   
챔피언쉽 수준도 안되는 분데스에서나 양학놀이 하면서  널널하게 챔스 성적 땡겨오는 뮌헨이야 말로
올려치기의 대표적 클럽이죠.  이피엘에서  씨알도 안먹히는 다이어같은 수준의 수비수가 
준수한 활약을 한다고 평가 받는걸 보면 모르시겠나요?
인종차별 개쩔고  여러모로 별로입니다. 
차라리  리버풀 아스날  하다못해 맨유가 훨씬 낫습니다.
바다에서 부르면 가야지  먹이많다고 동네호수에 있긴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