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의 새 감독 조건이 공개됐다. ‘소후닷컴’은 “중국축구협회가 차기감독 후보들과 접촉을 시작했다.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최우선 목표로 내걸었다. 본선진출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났다. 중국대표팀이 우선 본선 36강에 진출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목표”라고 소개했다.
아니 이 바보들.. 지금 자신들의 상황을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네..
지금 감독이 문제가 아니고 이미 예선은 시작되었고 선수들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도 어떤 감독이 와도 다음 월드컵 본선 올려 놓는건 사실상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봐야 하는데 그건 아랑곳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건에 놓고 거기에 36강을 요구한다고? 미쳤구나.. 재정신들이 아니구나.. 아직 정신을 못차렸네..
일단 선수 선발부터 아무리 빨라도 1년~2년 정도 감독 새로 부임시키고 투자해서 좋은 선수 뽑고 훈련 시켜서 평가전이나 여러가지 조직력을 다질 운영을 생각해야지..
다시 말하지만 중국 니네들은 이미 월드컵 본선 나가는건 늦었다고.. 중동국가들과 동남아팀들 하는거 못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