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 티어1으로 여겨지는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트위터 기사입니다.
토트넘이 7일도 안남은 이적 시장 막판에, 그동안 링크설만 나돌던 인터밀란의 스크리니아의 영입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이 '드디어' 시작됐다는 소식입니다.
Fabrizio Romano on Twitter: "Tottenham have opened talks for Milan Skriniar as possible target. He's one of Mourinho's fav options as new centre-back [no more chances for a swap deal involving Ndombele]. Price tag is the main issue: Inter have asked €60m to sell Skriniar."
협상은 은돔벨레 매각을 포함하지 않은 스크리니아만을 사오는 매입 방식. 일단 가격표는 6,000만 유로로 매겨져 있네요.
Tottenham have asked information regarding Milan Skriniar (without including Ndombele). Price tag: 60M. @DiMarzio
레비가 협상에 들어가면 4,000만 유로 부근에서 이적이 성사될 수도 있겠군요.
은돔은 매각하지 않고 무리뉴와 함께 이번 시즌을 동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케인 백업 스트라이커로 나폴리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에 대한 협상도 시작했습니다. 밀리크는 AS로마와의 협상이 합의점을 못찾고 깨졌습니다. 토트넘은 밀리크에게 몇 시간 전 새로운 안을 제시했습니다. 토리노의 안드레아 벨로티는 이제 토트넘 리스트에서 제외됐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토트넘은 벤피카의 센터백 루벤 디아스 영입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스크리니아 또는 디아스 둘 중 하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이네요. 스크리니아 가격을 낮추기 위한 카드로 디아스를 옵션으로 활용하는 건지, 아님 그 반대인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스크리니어보다는 디아스고, 루벤 디아스를 5,000만 유로에 데려올 수 있으면 꿀영입 같습니다. 레비의 능력을 지켜보죠..
[Fabrizio Romano] "Arkadiusz Milik has been offered on last hours as new striker after deal collapsed with AS Roma - Spurs will decide soon [Belotti *out* of the list]. Talks on with Inter to sign Skriniar but Spurs will not bid for €60m. Rubén Dias [Benfica] is another option White circle"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트윗 소스 1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30851524865214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