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2-02 20:25
[잡담] 이토 사건을 덮고 갈 수 없는 일본 상황
 글쓴이 : 아쿵아쿵
조회 : 1,229  


일본에서 탑 코미디언의 초대형 성추문이 터진 상태입니다.
마츠모토 히토시는 어떤 사람들은 한국으로 치면 유재석급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유재석-강호동 급은 아니고 그 아래급 김구라, 박명수급
이렇다는데, 일본 안 살아서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초유명 연예인의 초대형 성추문이라 온 일본이 시끄럽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토 준야 사건이 터져버리니,
두 사건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폭발한 상황.

평소 같으면 어쨌든 일본도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게 있으니
고소만 가지고 퇴출 시킬 수는 없다며 기소 되기 전까지는 덮어버릴텐데,
그게 평소 답지 않게 안먹힌게,
바로 마츠모토 히토시 사건이 같이 붙어 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dlfqpcjrruf 24-02-02 20:32
   
성폭행, 강1간 따위는 축구 역사 앞에 묻힐 꺼라는
확신이 있는 니뽄인들의 전반적인 사고방식이 더러운 거죠.
그리고 이런 일본의 소시오패스적 사고방식을 동경하는
자칭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콘크리트 2찍들이 국내에도 30%가 도사리고 있지만
솔직히 인간적으로 배우고 싶진 않네요
할말할일 24-02-02 20:39
   
저런거 보면 황의조는..
순대해장국 24-02-02 20:57
   
그냥 김구라 정도라 보고 극우혐한 개쓰레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