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탑 코미디언의 초대형 성추문이 터진 상태입니다.
마츠모토 히토시는 어떤 사람들은 한국으로 치면 유재석급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유재석-강호동 급은 아니고 그 아래급 김구라, 박명수급
이렇다는데, 일본 안 살아서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초유명 연예인의 초대형 성추문이라 온 일본이 시끄럽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토 준야 사건이 터져버리니,
두 사건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폭발한 상황.
평소 같으면 어쨌든 일본도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게 있으니
고소만 가지고 퇴출 시킬 수는 없다며 기소 되기 전까지는 덮어버릴텐데,
그게 평소 답지 않게 안먹힌게,
바로 마츠모토 히토시 사건이 같이 붙어 있기 때문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