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도 결승갔다가 월드컵 최종예선 망해서 짤렸는데 무슨 ㅋ

말길을 못 알아쳐먹냐?

짤린거랑 별개로 결과 내면 인정은 해야한다는 거지

우승하면 그 업적은 인정해야하지만, 전술문제는 분석관을 붙여주든 코치를 붙여주든 보완은 해야해요 이런 운빨이 언제까지 계속 통하겠어요

결과를 냈으니 경질같은건 이제 못하겠고....전술코치 붙여주는게 그나마 방법일수있죠

인정하는것

성과 인정
체력훈련 인정
용병술 인정


인정 못하는것
감독이 아님돠.  FM돌리면서 휴가만 돌리고 대회때 돌아오는 놈 같아요.

우끽이 나한테 발리고 요즘 어떻게 지내냐.

아시안컵 우승은 성과겠지만..
월드컵때 강팀상대로도 이딴 경기 이딴 전술들고 나오면.. 힘들것 같습니다.
막말로 어제 경기도 선수들이 다한 경기..
PK, 프리킥 골 없었으면 졌습니다. 필드골은 1골도 없죠

제가 말했죠. 이런 반응 나올거라고..
클린스만이 지금 아시안컵을 어떤식으로 4강까지 올라갔는지 봤으면서도 이런식의 반응이 나오면 진짜 더 이상 할말 없네요.
그냥 다 같이 월드컵 본선 가서 망하는거죠 뭐..
월드컵 본선에도 요르단 나오나요? 말레이 나오나요? 그럼 희망적이네..
클린스만의 지도하에 브라질도 승부차기로 이겨보자~~!!!

글쎄요? 이런 반응이 어떤 뜻인지 모르겠지만

감독으로서는 저도 잘한다고 한 적 없는데요?

결과를 냈으니 그 결과는 인정하라는 말입니다

제가 클린스만 만세 잘한다 계속 부임해라 한적 있나요?

진정으로 이 결과가 클린스만의 능력으로 낸 결과라고 생각하세요? 아스카님.
감독도 감독 나름입니다. 아스카님도 충분히 아실줄 알았는데 아스카님이 이런글 쓰실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그동안 많은 감독 봐 왔고 욕도 많이 했고 칭찬도 많이 했지만 클린스만 이 사람은 아예 감독이라는 단어 자체를 붙여주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아스카님과 언쟁할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의외라서 제가 좀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

나는 공과 사는 확실하게 구분하는 사람이라서요

아무리 잘 못된 사람이라도 잘한게 있으면 인정은 한다는 취집니다

클린스만이 감독으로서 모자란 것은 사실이지만

선수 능력이든 본인 능력이든 어쨌든 본인이 부임한 상태에서 결과물을 가져왔으니

그것을 인정 한다는 겁니다

감독이 잘하고를 못하고를 떠나서요

일단은 감독직이잖아요

이 ㅅㅂ놈은 말하는 스타일이 꼭 한동훈같네

할말이 없네요..
그래요 그냥 우리 다 같이 월드컵 본선 가서 망하고 욕이나 실컷 합시다.
그 전까지는 뭐 즐기죠.. 즐겁게..

왜 이런 댓글을 쓰고 다니는 지 알 수가 없군요

결과는 인정하라는 게 납득하기 힘든 말입니까?

근데 오해는 말아주세요.
아스카님과 싸우거나 사이 틀어지려고 이런 댓글 단거 아닙니다.
그냥 너무 의외라서 화가 나서 단겁니다.

네 일중뽕님이 저에게 시비를 걸려고 하는 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어요

저도 괜찮아요 제가 뭐 클린스만 감독 잘한다고 말한 것도 아닌데요

별 것도 아닌 걸로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서로 즐겁게 경기 즐깁시다!

우린 동남아 팀도 아니고 타지키스탄처럼 아시안컵에 처음 나가는 팀도 아니에요. 그리고 지금은 세계 정상급 클럽에서 뛰는 선수도 몇 있고 EPL 득점 최상위권에 선수가 둘이나 있죠.

예전처럼 모나코에 박주영 정도 있는 팀이었으면 사우디 꺾고 세대교체하는 호주라도 이겼으면 성과였겠죠.

지금 상황은 클린스만에게 돈 1억을 주고 너 여기서 장사해서 성공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유명 프렌차이즈에서 분점을 차려줬는데 동네 구멍가게랑 매출이 비슷한 상태에서 약간 앞섰다는 얘기
그래도 성과를 칭찬해야 한다면 할 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