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씩 문제를 보면
김태환은 런닝 크로스는 굉장합니다
볼도 멋지게 휘고요
하지만 이번 아샨컵에선 이상하리만치
바로 올리지 못하고 공을 세우고
한번 접었다가 다시 접고
올라가면 앞에 수비에 걸리고
절반 이상은 마크맨 다리에 걸려 크로스 무산되는 패턴의 연속입니다
이걸 이번 호주전에서만 그랬냐? NO
앞선 사우디전에서도 똑같은 짓을 반복하다
반대로 접고 올린게 득접으로 연결되는 시점 역할을 하게되죠
이게 전술에 의한 파포스트 크로스냐
아니면 소발에 쥐잡기 결과적으로 좋은거야 아무도 모르죠 ㅋ
아무튼
축구 하루이틀 한 사람도 아니고
똑같은 짓을 계속한다?
그냥 웃음만 나요
그냥 사이드 돌파후 런닝 크로스 하면 잘하는데 왜 그걸 잡고 세우고 접고 난리를 치는지..
오늘 양현준이 좋은 모습을 보여서
윙포워드중 풀백 전환 어떠냐는 말이 많았는데
일단 양현준은 아샨컵에선 통한다는(수비)걸 증명해야겠죠
공격 가담은 속이 뻥 뚤릴정도로 충분히 위력적이였어요
배준호는 왼쪽으로 한번 불러서 사용해보면 어떨까 ㅋㅋ
작성일 : 24-02-0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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