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의 주장인 엔도 와타루가 아시안컵을 돌아봤다. '일본의 모리타 히데마사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극장 PK골을 실점하며 이란이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주장 엔도는 "매우 아쉽다! 우리는 우승하기 위해 왔기 때문에 지고 싶지 않았지만, 오늘만
큼은 이란이 더 좋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주장으로서 첫 국제대회를 돌아보며, "팀으로서는 잘 준비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시아 팀과의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대회였던 것 같다! 아직 우리의 싸움이 끝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아쉬움을 한 명 한 명이 느끼고, 앞으로 (팀에) 돌아가서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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