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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3 13:37
[잡담] 2004년 아시안컵 8강전 일본대 요르단 경기에서
 글쓴이 : onoff
조회 : 408  

스코어는 기억 안나지만 연장전까지 해서 무승부..
승부차기 돌입.
3대 3인 가운데 요르단 마지막 키커..
마지막 키커가 찬 볼이 골포스트 5미리 정도 아슬아슬 하게 벗어 남. 
요르단 선수들 어깨동무 하면서 지켜 보다가 이게 빗나가자 자지러 짐.
이걸 성공 시켰으면 일본 탈락하고 요르단이 4강 가는 건데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결국 일본이 승리,  그 대회는 일본이 아시안 컵 우승
한 대회에서 우승 하려면 실력도 있어야 겠지만 운빨도 있어야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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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24-02-03 13:39
   
한국 운 다 쓴듯 ㅋ
이제 실력으로 이겨야할 요르단전 ㅋ
     
영혼의축구 24-02-03 13:44
   
이길거같다는 ㅋ
     
솔직히 24-02-03 14:00
   
운을 다 쓴 게 아니라,
지금까지 운이 너무 없었죠.

조별리그에선 상대팀 골운이 너무 좋았고,
토너먼트에선 상대팀 골기퍼가 인생경기를 해버린 탓에 우리가 힘들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