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강인이 뜬금없이 욕설을??
'이강인의 장난을 못 참고 화를 낸 선수는 없냐'는 질문에는 "맨 왼쪽(엄원상)에 있다. 차마 강인이한테 뭐라고 하진 못하고 저한테 와서 '어떻게 해야 되냐'고 한탄했다"고 전했다.
이에 엄원상은 "가만히 밥을 먹고 있는데 저한테 욕을 했다. '말 하지마 XXXX'라고 해서 많이 당황했다. 순간 너무 당황해 어안이 벙벙했다. 강인이한테는 직접 말하지 못하고 영욱이한테 얘기했다"고 토로했다.
오세훈 역시 "이강인은 정상적인 애가 아니다. 선을 넘은 적이 많다"며 "저는 가만히 있지 않고 응징한다. 들어서 침대에 던진 적도 있다"고 거들었다.
그냥 장난 인터뷰인 줄 알았는데............